[해외여행]도쿄맛집_긴자 야키니쿠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긴자에 위치한

야키니쿠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黒毛和牛焼肉 からくに家 銀座店

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읽지 못해서ㅜㅜ 

상호명을 구글 지도에 검색 하시면, 

위치가 자세하게 나올거에요! 

구글 지도에서 확인해보니 예약도 가능하네요! 

 

저희는 긴자 소테츠 프레사 나나초메에서 숙박을 했는데

숙소에서 쉬다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고 있다가

그냥 가까운 숙소근처 음식점으로 가자! 

라고 해서 가게 된 야키니쿠 집이었는데! 

맛집이였습니다!!

 

저희는 5:00 오후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한국인은 못 봤고

일본인만 오더라고요! 

그래서 현지인 맛집으로 인정! 

 

 

메뉴판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한국어 메뉴판은 없고

일본어 + 영어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문할 때 영어를 보고 주문했어요! 

음식을 주문 하면 이렇게 소스도 가져다 주시는데,

소금은 테이블마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2분이서

주문 + 서빙 + 음식 준비 + 계산을 해주셔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이렇게 와사비도 준비를 해주세요!

소고기에 소금 + 와사비 조합은 

꿀 조합이죠! 

 

일본 여행 가서 1일 1맥주는 필수죠!

저희는 부위 상관 없이 막 시켜서

사진만 봐서는 무슨 부위인줄 모르겠는데

이건 우설! 입니다!

 

우설은 그냥 최고죠! 

진짜 우설만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우설을 구워 먹고 있으면

또 다른 음식도 가져다 주시는데

우설 이후로는 소고기의 어떤 부위인줄 모르겠지만

그냥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이건 두부찌개! 

고기도 들어가있고

칼칼하니 밥 도둑이더라고요!

저희는 밥이랑 같이 먹을려고 주문했는데

속풀이도 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곱창이죠! 

곱창은 구울때 조심하셔야되요!

기름이 많이 떨어지니까 

불판에서 불쇼가 일어나더라고요! ㅎㅎㅎ

이렇게 천천히 구워 먹고 있으면 

음식이 천천히 나옵니다! 

어떤 부위인줄 모르겠지만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심지어 저희는 배고프지 않은 상태로 갔는데

진짜 잘!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ㅎ

 

일본분들은 소식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제 기억상으로는 돼지고기 같은데

돼지고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상 긴자 맛집

후기였습니다! 

 

긴자 소테츠 프레사 나나초메에서 숙박하신다면 

한번쯤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